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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능코성형 결심했다면… 코 조직 상태·재료·디자인 모두 체크해야
작성일 : 2024-02-27
조회수 : 267

흔히 콧대를 높이는 것이 코성형의 주 목표로 알려져 있다. 낮은 콧대를 높여 또렷한 이목구비를 완성시키기 위함이다.
하지만 코성형은 미용코성형 뿐 아니라 기능코성형도 포함하는 것이 핵심이다.
즉, 코에 나타난 여러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코성형을 시행하기도 한다.
기능코성형은 코의 구조적인 문제를 바로잡아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것을 통칭한다.
이와 더불어 미용적인 개선까지 이뤄진다.
비중격만곡증을 겪고 있는 경우, 코질환과 코성형을 한 번에 하고자 하는 경우,
코막힘 또는 축농증 등에 시달리는 경우, 외상으로 코뼈가 휘어졌거나 골절된 경우 기능코성형을 고려할 수 있다.
이처럼 기능코성형은 코 모양 개선뿐 아니라 코의 구조 및 기능까지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대표적으로 비중격만곡증, 비후성비염, 비밸브협착증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내부를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 연골이 휘어지는 증상으로 휘어진 코 모양이 특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비중격 연골의 탄성을 이용, 휘어 있는 연골을 교정해 만곡 부위를 바로잡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개인에 따라 비중격이 C자형, S자형으로 휘어져 있을 수 있는데 이로 인해 하비갑개라는 점막 구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한 쪽의 하비갑개가 눌리고 반대 쪽 하비갑개가 커지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런 경우 하비갑개를 축소해 빼낸 뒤 휘어진 비중격을 바로 잡아주는 방법으로 코성형을 시행한다.
또한 코 천장 쪽에 위치해 호흡을 조절하는 비밸브가 좁아지는 비밸브 협착증 역시 기능코성형 적용 대상이다.
비밸브가 좁아진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다시 넓히는 비밸브재건술을 통해 코막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비후성 비염이라면 비대한 하비갑개를 고주파 점막 축소술로 좁혀 치료할 수 있다.
한대희 에디션성형외과 원장은 "코 형태의 문제점을 분석하며 전체적인 조화를 무너뜨리는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나아가 어떤 방식으로 개선해야 할지, 조직 상태나 사용할 재료, 개개인이 원하는 디자인 등을 모두 고려한 뒤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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